직시?

2014. 12. 12. 12:06⊙사회문제

요즘 여러 사회문제? 이슈?

여러 이야기들로 시끌벅쩍

 

어느 대기업 임원의 경솔한 행동,

그에 반한 어느 대기업 대표의 배려 등등

이런 기사를 읽어내려 가면서

 

문득,

내안의 생각,자기반성? 많은 생각을 했다,

 

내 맘이 불편 할때 특정기사 또는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를 본연의 뜻과 관계없이 내 생각 내 시선으로

왜곡되게 받아들이진 않았는지...

내가 누군가에게 진실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이가  전하고자 하는뜻과 관계없이

왜곡되게 받아들여 오해 했던 일 한번쯤 없었는지 등등

 

어떤면에서 보면 자기관리가 철저하지 않고

항상 자기가 해야할 의무엔 관대하면서

자기 권리엔 지나치게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사회/정치/경제 문제에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듣기 거북한 말,말,말 들을 거침없이,

항상 불평불만의 독기서린 말들을 서슴없이...

 

당연히 해야할 말이 있으면 큰 목소리 내야 한다,

그 큰소리는 다수의 국민이 공감 할 만한,

그래야 정의로운 사회가 되겠지,

 

하지만 게르른 자가 자기가 할 일엔 게으르면서

불만스러운 목소리여선 안 되겠지,

 

혹시,

내가 가끔이라도 그러지는 않았는지를 생각케 한다,오늘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