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각 전철/지하철역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전거를 배워 타기 시작 하면서

관심이 많아졌다,

 

좁은 국토 면적에 교통난이 심각한 우리나라

시 외곽 지역 거리가 먼 곳은 자동차를 이용 해야 하겠지만,

거리가 그리 멀지 않은 도심에선 자전거 타기에 어느정도 조건만 갖춰지면

자전거로 출퇴근 하면 여러모로 좋을듯 싶다,

 

4대강 자전거 도로,한강 자전거도로,중랑천 등등을 이용해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마 그 수가 그리

많지 않을것 같다,업무처가 자전거 도로에서 가까운 지역의 사람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자전거 도로에서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전거를 이용 출퇴근하는데 많은 문제가 있으리라 본다

 

바쁜 시간에 자동차들과 함께 달린다는것이 위험도 하고

내 경우엔 특히 자동차 매연이 싫어서 자동차 도로에선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자전거 보관에 대한 문제점이다,

 

일반 생활 자전거라 해도 약간의 보안이 미비한 곳에선 자전거 도난 사고와

일부 부속품만 빼 간다거나 하는 일들이 빈번 하다보니

운동 겸해서 조금 비싼 자전거를 소지한 사람들은 불안 해서도

자전거 출퇴근을 꺼리게 된다,

 

그래서 이랬으면 좋겠다

ㅇ.도심지역 어느곳이나 자동차 자전거 도로가

    확연히 구분된 도로 정책이 시행 되었으면

   

ㅇ.지하철, 전철,기차역등  외부 자전거 보관소가 아닌

    실내 자전거 보관소가 있었으면... 물품 보관함 처럼 되어 있으면 좋겠다,

    직장,학교 공공건물 등등에도 자전거 보관소가 필수로 있으면

   (지금처럼 외부에,날 가져 가시던지 말던지 하는 보관소 말고)

   보관자가 아니면 절대로 가져갈수 없는 보관소 말이다

 

   공기 오염도 안 되고,자동차도로 또한 한가해 질거고, 경비(에너지)도 절감 되고,

   건강도 좋아지고,주차난으로 이웃과 다투는 일도 줄어들고 좋은점이 너무 많은데

 

자동차 도로처럼 그다지 넓은땅이 필요치도 않을텐데

안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