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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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 치료4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며칠 쉬는 사이 무릎통증은 잦아 들고 언제 그랬을까 싶게 아주 멀쩡 해 졌다. 치료할땐 그렇게 아파 쩔쩔매고, 집 밖으로도 나갈 수 없었으니 뭐든 해야겠다 싶어, 쉬면서 인터넷으로 "콘드로이드친" 을 구매 해 오늘 5일째 복용 중이다.(하루2알씩, 1번) 활동을 좋아 하는지라 얼마간 얼마나. . . 좀 그랬다. 이참에 왜 그랬는지 원인이라도 정확히 알고자 MRI촬영을 해야겠다 싶어져, 폭풍검색 병원마다 가격이 각양각색 저렴한(거의반값) 병원도 있었으나, 저렴한 병원을 경험한 혹자는 촬영결과물의 해상도 차이로 재 촬영을 해야 했다는 글이 검색된다. 뭐 1.5, 3 이러한 차이가 있다는 글 이였다. 해서, 가격보다는 정확성을 기해 처음으로 한쪽 무릎에 거금 65만원 가..
2021.07.08 -
무릎통증 치료2
이젠 주기적으로 몸이 이상증상을 보인데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다. 이러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도 모를 일 이다. 지난 6월초 부터 시작된 오른쪽 무릎통증 때문에 모든 계획을 원점으로 돌려야 할 상황을 맞았다. 6월9일 처음 집근처 정형외과를 찾았지, 양쪽다리 엑스레이촬영+프롤로주사+물리치료+약처방3일치 하루 두번 복용 (약물 - 앤세낙정, 비아드정, 조인스정) 의사샘 염증주사 치료와 프롤로주사 치료에 대해 묻길래 어떤 차이가 있나 질문하자, 프롤로 주사치료는 염증완화와 더불어 치료효과가 더 좋다길래, 급한 마음에 프롤로주사치료를 선택했다. 치료 처음 2~3일은 좋아지나 했는데, 5일 정도 지나니 걷기 조차 힘들 만큼 증상이 심해졌다, 치료받기 전은 그냥 걸을때 무릎통증과 불편함으로 힘 들었다면, 치..
2021.06.22 -
무릎통증 치료1
내게 이런 일이 일어 날줄은 정말 예상 하지 못 했다. 지난 5월 중순 까지만 해도 산에서 거침없이 뛰어 다녔는데, 6월초에 갑자기 무릎 통증이. . . 그것도 걷기 힘들만큼, 집 근처 정형외과를 찾았다. 엑스레이 촬영! 무릎 연골 퇴행성에 의한 통증 이란다. 어머나??? 정말 놀랐다. 동안 어떠한 이전의 이상 반응이 없었으므로 퇴행에 의한 통증이 하루사이 나타나기도 하는거란다. 황당하기까지 어제까지 아무일 없었다구요. . . 내가 너무 무딘 감각의 소유자여서 그런가? 의사샘, 그동안 너무 무리한 운동이 무릎퇴행을 가속화시킨 원인이이라고. . . 아무튼, 걷기조차 힘들다. 통증이 심해서, 지금은 치료에 집중 할 때 지난6월9일 부터 치료시작 정형외과에서 프롤로주사와 물리치료 오늘 2번째다. 지난주 프롤로..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