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올봄, 집수리하면서 현관 센서등도 교체했는데. 옛 복도식 집이라 이게~ 이게, 문제가 많다. 집수리 때 분명 (저절로 켜지지 않게) 스위치 작동으로 해 달라했건만;;; 흠! 난, 불빛과 소리에 엄청 예민해서, 불필요한 조명은 모조리 없애달라 요청했었다. 여름철 대부분 집안 모든 문을 활짝 열고 생활하는터라, 복도에 누군가 지나가기만 하면 이 눔의 센서등이, 환~하게 켜지네. 하루에도 몇 번씩, 이게 뭐람!?? 어쩌지? 머리를 써야지... 전기선 감는 검은색과 같은 종류인데, 흰색이 있네. 이 테이프로 등의 센서가 부착된 복도 쪽을 반쯤 붙였더니 오~호~라! 이젠 괜찮네. 현관문 바로 앞으로 왔다 갔다 해도 이젠 안 켜져 집안으로 들어왔을 때만, 짜~짠 하고 켜지네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