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2008. 5. 19. 14:28ㆍ♡일상
원래 어린 시절 부터 빈혈이 있어서 생소 하진 않지만,
요즘 며칠은 정말 죽을 맛 이다. 걸어도 숨차고,머리는 아프고,
어지럽고,빨리걸으면 숨이 멎을것 같다.
남들보다 특별히 적게 먹는것도 아닌데
이게 무슨 낭비란 말인가... 속상,속상해
버티다 할수 없이 개인 병원갔더니 종합병원 가 보라내...
옛날 처럼 수혈받으라고 할까봐 정말 겁난다,
옛날에 수혈 받고 체질의 변화가 있어서 좀 고생했는데,
또 그러면 어떻하나...
뭐땀시 몸에서 흡수를 못한다냐 바보같이...
그럼 몇년에 한번씩 이 난리를 해야 한단 말인가...
훼리너프 며칠 먹고 있는데 별 효과도 없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