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 타는 재미에 빠져서 휴일만 기다린다, 지난 일요일도 당현천-고양시 까지, 봄바람의 역풍은 정말 대단하단걸 다시한번 실감했다, 힘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좋아, 지지난 일요일 양평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역풍의 위력에 눌려 당분간 자전거 쉬어야지 했지만... 힘든건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