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뉴-다이나믹4단 스틱 A/S-2편

지난6월에 스틱한쪽 아랫단이 조여지지 않아 A/S 받았다,

그런데 한달도 안 되서 나머지 한쪽도 똑같은 증상으로 A/S를 또 받았다,

 

사실 스틱사용은 처음 한거라 다른 제품과 다른점은 모르겠다,가벼운지 어쩐지,

스틱을 사용기전엔 불편하기만 할거란 생각 이였는데, 막상 2년여 스틱을

사용해 본 소감을 말 하지면 등산시 많은 도움이 된다,

힘이 훨씬 덜 들고,몸의 중심을 잡아 줘서 넘어질 상황에서 훨씬 덜 위험 하다는 것과

내리막길 에서 무릎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정도...

 

7월11일 인천에 있는 코베아 A/S센터에 택배 발송 했다

개인으로 택배를 이용하다보니 택배비가 편도임에도 5천원(우체국),지나번4천원

이번엔 혹시 몰라서 2개를 모두 보냈다 그래서 택배비가 천원 더 비싸다(물품 중량으로 측정하니) 

 

사진찍고,상세한 설명과 함께 인쇄해서 뽁뽁이로 꽊꽉싸고 장마철이라 비 맞음

택배 기사분이랑, 받는사람 불쾌할까 싶어 박스를 투명비닐로 또 잘 포장해서

보냈다 7월20일 토요일 저녘 퇴근하니 스틱이 와 있다,이번엔 좀 빨리 왔내,9일만에

 

반가움에 박스를 개봉,,,두~둥,박스내부에 달랑 스틱1쌍이 옷을 벗은채, 내가 첨부했던 설명서 용지와

함께 들어있다, 난 배송도중 혹시 스틱이 부러질까 뽁뽁이 구매해서 두껍게 감아서 보냈는데...

살짝 기분나쁨 성의 없는 포장상태...조여보니 조여진다 나머지 한개는 괜히 보냈다,그냥 그대로 왔으니,

 

 

 ▼.요렇게 자세히 그림첨부하고 설명해서 a/s센터에 보냈다,

원래 이렇게 마디마디 빠지는건지? 물어 봤건만 대답도 없고...

 

 ▼.a/s후 이런상태로 왔다,(뽁뽁이도 없이 박스안에서 스틱만 덜렁,덜렁)

아랫단 스토퍼라 하는지? 빨강색 부분이 구매시에는 없었는데,

조여지지 않는 증상이 있으면 차후에 이렇게 끼워주나 보다,,,

빨강 플라스틱과, 반달 비슷한 하얀색 작은부품 딱2가지...

이런줄 알았슴, 이 두부분만 구해서 끼워도 될뻔??

 

 

▼.고장부분 내용이 "10스토"

 

여튼 A/S 받았다,수리비는 무료다.

택배비는 보낼때만 자기부담,

수리후 올때는 코베아측에서 부담한다,

 

오래도록 고장없이 쓸수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