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수다 이거나 그 이상이거나
적절한 상황에 맞는 인사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나무
2012. 6. 6. 12:37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 하기 마련이다,
그럴 수 밖에...인간 인지라,
하지만 통념상,상식적으로,객관적으로 등등의 단어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지극히 상식적인 상황들은 있기 마련이다,
어떠한 일이 있었다 치자, 이쪽에서 생각컨데 정말 어,왜? 그러지?
정말 이건 아닌데 싶을때가 있다, 이해 해 주려 무진 애를 쓰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오히려 상대쪽 에서...???
이럴때를 보통 "적반하장" 이라 할것이다,
당황스런 나머지 어? 뭐지? 다시금 생각을 정리 해 봐도 이건 아닌데,
이런 상황을 소수의 사람들, 아주 가끔 맞닥뜨리게 된다
특히 늘 믿고 있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면 말 이다
내게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상대편보다 오히려 내게 실망을 더 하게 된다
그래서 더 괴롭다, 내가 어떤상황 경우를 지나치게 편가르기 하나?
그랬다,어린시절 아버지께서 내게 "넌 어린나이임 에도 어른보다 더 경우가 바르다"
경우가 바르다함은 상황판단을 올바르게 파악한다와 같은 말 일게다
때론 세월이 혹자들 에게 흔들린 판단을 하게 하나보다
난,조금 부족하더라도 떳떳하고, 부끄럼 없는 삶을 지향할 뿐이다
고마운 일엔 그때에 맞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미안한 상황을 만들고 나면 미안하다고 지체없이,
사과 할 일이 생기면 그때도 미안하고 잘못 했다고 할
용기가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