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의 통화
그나무
2009. 7. 17. 19:03
옛 직장 동료였던, 지인 에게서 아주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동생뻘~~,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고 강남에 왠(?) 기획부동산에 다니기 시작 했었는데,
한4년여 연락도 없고,전화통화를 하고 싶어도 핸드폰 번호를 바꿨는지 통화도 되질 않더니,
느닷없이 전화가 와서는.... 땅을 사라내, 자기 이름믿고, 애구~~~뭐여!
그렇게 확실하면, 그런 삼실 다니지 말고, 그대가 사서 돈좀 많이 벌어라 제발!
그래서 다음번에 통화할땐 사람사는 야그하고,부담없는 대화를 하고잡다.
어디 그렇게 뭉태기돈 싸아놓고 산다더냐??? 설령 그렇타 쳐도 그렇게
투기판에 들락거리고 싶지않은 맘 어쩌리오,
제발좀,땅 가지고 장난질들좀 그만 쳤으면 싶소!!!
할 수 없이 핸드폰 전원을 빼두고 있소이다.
그대가 봄 내가 한심 할것이제,하지만 난 이 편이 편하오,
내가 일 한만큼 벌어서 소중히 쓸라고 그라오, 하늘에서 날벼락처럼 떨어진
돈인들 또 다른 누구의 피멍임을 알기 때문 이라오.
같이 더불어 잘, 아주 자~~알 사람답게 살아 봅시다.모두가